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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예수를 믿어야 하나? 운영자 2011-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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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한 100년 살다가 죽으면 없어지는 존재가 아니라 죽은 후에 영원한 세계가 있습니다. 영국에 William Jeunings Bryan이란 사람이 수십 년 전 이집트 카이로를 방문했다가 3,000년 된 미라를 보게 되었는데 그 미라 속을 들여다보니까 곡식 단지가 있고 그 속에 3,000년 된 완두콩이 있었습니다. 만져보니까 쪼글쪼글하니 말라비틀어졌고 돌덩어리처럼 굳었습니다. 도무지 생명이 있어보이질 않았습니다.

그렇지만 그 굳어빠진 완두콩을 한 움큼 쥐어다 주머니에 넣고 가서 혹시 살아날까 하고 땅에 심었더니 한 달이 지나서 싹이 나고 잎이 나더니 열매를 맺었습니다. 그 후부터 Bryan 씨는 말하기를 “자 보시오. 일년생 식물도 3,000년 지난 뒤에도 땅에 떨어져 죽었다가 다시 살아 열매를 맺는데 만물의 영장인 사람이 100년 미만 살다 가 육신의 죽음으로 끝난다고 생각합니까?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죽음 후에 부활이 있고 영원한 천국이 있고 영원한 지옥이 있는 법입니다.

유명한 정치인인 챨스 콜슨이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1971년에 챨스 콜슨에게 어느 신문기자가 이런 평가를 했습니다. "이 사람은 대통령의 투사다." 이 말을 나쁜 말로 표현하자면 "살인 청부업자"라는 말로도 해석이 가능 합니다.대통령을 위해서라면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많은 사람들을 심한 곤경에 몰아넣었던 유명한 정치인인 이 사람은 현재 미국 그리스도인들의 영웅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는 "거듭나야 한다."는 유명한 책을 썼습니다. 이 사람이 얼마나 나쁜 사람인가에 대해서 이런 말들을 했습니다. "이 사람은 필요하다면 할머니의 등을 밟고서라도 지나갈 수가 있는 사람이다." 이 사람이 정치적인 문제와 경제적인 문제로 감옥에 들어갔을 때 그는 감옥 속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고 중생하게 되었습니다.

그 다음에 그는 감옥에서 받은 깊은 인상을 가지고 감옥 속에 있는 죄수들을 전도하는 일에 평생을 바치기로 결정합니다. 그래서 세계를 흔들었던 이 유명한 정치인은 지금은 감옥마다 찾아다니며, 죄수들에게 전도하는 사랑의 전도자로 변하고 말았습니다.

한 잡지사에서 앙케트 조사를 위해 거리를 지나는 사람들에게 물었습니다. '요즘 어떻게 지내십니까?' 가장 많은 사람들이 '그럭저럭 살고 있습니다.'라고 답했습니다. 다음으로 많은 사람들이 '정신없이 살고 있습니다.'라고 답했습니다. 그리고 놀랍게도 '죽지 못해 살고 있습니다.'라고 답한 사람도 많았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답하시겠습니까?

여러분은 삶의 현장 속에서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느껴 보신 적이 있나요? 실패와 좌절의 터널 속에서도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강하게 붙드시는 손길을 경험해 보신 적이 있나요? 하나님께서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살아 계셔서 역사하시는 분이십니다. 성경이나 과거 속에서만 역사하시는 분이 아닙니다.

요한복음 3장 16절에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는 세상을 사랑하여 독생자를 주셨다. 이는 누구든지 그의 아들을 믿는 사람은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다.”고 했습니다.

누구든지 믿기만 하면 구원받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실 때, 강도질만 하던 흉악한 죄인이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혀 죽어가면서 자기 죄를 회개하며 예수님께 구원해달라고 하자 예수님은 안 된다고 하시지 않고 “네가 오늘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오늘'이란 현실 속에서, 그리고 바로 우리 곁에서 하나님께서는 기적을 행하시고 은혜를 베풀어 주시고 계십니다. 우리 각자 한 사람 한 사람에게 관심을 기울이시고, 우리의 상한 심령을 어루만지고 싸매주셔서 온전케 해주시는 분이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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