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생활

공부를 하는 사람을 보면 재미있게 하는 사람이 있고 억지로 하는 사람이 있다.

공부를 잘하는 사람은 공부를 굉장히 즐기면서 한다.

이런 사람들은 공부하는 시간이 행복하다고 한다.

공부를 하면 할수록 힘이 나고 신이 난다고 한다.

그런데 억지로 공부하면 금방 피곤하고 잠이 쏟아진다.

머리도 무겁고 온갖 복잡한 생각으로 가득하다.

이것이 공부 잘하는 사람과 못하는 사람의 차이다.

운동도 즐거운 마음으로 하는 사람과 억지로 하는 사람이 있다.

운동도 노력하는 사람이 좋은 결과를 얻는다. 억지로 하는 사람은 피곤하다.

신앙생활도 재밌고, 신나게, 즐겁게, 감사하게, 감격으로, 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억지로 마지못해서하는 사람도 있다.

후자의 사람은 신앙생활이 힘들고 피곤하다, 억지로 신앙생활 하기 때문이다,

이런 사람은 영적 건강을 해치게 된다.

이런 사람은 예배 시간이 길다고 불평한다, 온몸이 뒤틀인다.

목사님 말씀 하나하나에 토를 단다.

율법적으로 마지못해 하면 신앙생활에 감격을 맛보지 못한다.

이렇기를 반복하면 한계를 만난다.

너무 힘드니까 피곤하게 되고 결국에는 중도에서 포기한다.

우리 주변에는 이런 사람이 너무 많다.

신앙생활에는 즐거움과 감사와 기쁨이 있어야한다.

어떻게 하는 신앙생활이 즐거움과 감사와 기쁨이 되겠는가?

말씀을 정확하게 깨닫는 은혜가 있어야 한다.

말씀을 대강 대충 깨달아서는 종교생활은 되어도 진정한 신앙생활은 될 수가 없다.

말씀을 깨달을 때 바른 기도를 하게 되고, 바른 기도를 하면

응답을 받고 행복한 신앙생활이 될 것이다.

말씀을 정확하게 깨닫을 때 행복한 신앙생활이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