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신하는 삶 | 운영자 | 2013-05-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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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신하는 삶 (민수기 6:1-12) 어떤 그리스도인들을 보면 그리스도인으로서의 기쁨이 전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삶의 온전한 즐거움을 모르는 것 같은 그들을 보노라면, 그리스도를 섬기는 일에 온전히 헌신하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온전히 헌신하지 못하는 이유는 자신이 광적인 사람이 될지 모른다는 두려움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보다는 자신을 그리스도께 온전히 내어드릴 마음이 없을 가능성이 훨씬 더 큽니다. 그리스도께 억울하게 이용만 당하면서 인생에서 최고의 것을 잃게 될지 모른다는 은근한 두려움 말입니다. 하지만 이것이 얼마나 어리석은 생각인지는 다음 질문을 자신에게 던져보면 금세 알 수 있습니다. “나를 지으신 분보다 내 인생을 더 잘 인도하실 수 있는 분이 누구인가?” 예수님께서 우리를 충만케 하시고 그분의 영광을 위하여 사용하실 수 있도록, 자신을 그분께 내어 드려야 합니다. -마이클 그리피스 [내 삶을 받으소서] 1. 나실인으로 서원했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2절) * 1) 하나님의 것으로 자신을 구별했다는 것이다. - 레 11:45 2) 모든 그리스도인은 구별된 백성이다. - 사 43:1, 고전 6:19-20, 고후 5:14-15 롬 14:8 3)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자신의 삶을 온전히 드리는 자이다. - 고전 10:31 2. 나실인으로 서원한 자에게 금지된 사항은 무엇입니까? (3-8절) * 1) 포도주와 독주를 멀리하며 2) 포도주로 된 초나 독주로 된 초를 마시지 말며 3) 포도즙도 마시지 말며 4) 생포도나 건포도도 먹지 말며 5) 자기 몸을 구별하는 모든 날 동안에는 포도나무 소산은 씨나 껍질이라도 먹지 말며 6) 그 서원을 하고 구별한 모든 날 동안는 삭도를 절대로 머리에 대지 말 것이며 7) 자기 몸을 구별하여 여호와께 드리는 날이 차기까지 그는 거룩한즉 그의 머리털을 길 게 자라가 할 것이며 8) 자기의 몸을 구별하여 여호와께 드리는 모든 날 동안은 시체를 가까이 하지 말 것이요 9) 그의 부모 형제 자매가 죽은 때에라도 그로 말미암아 몸을 더럽히지 말 것이다. 왜냐 하면 자기의 몸을 구별하여 하나님께 드리는 표가 그의 머리에 있기 때문이며, 자기 몸을 구별하는 모든 날 동안 그는 여호와께 거룩한 자이기 때문이다. 3. 나실인 서원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 모든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의 거룩하심처럼 자신을 거룩하게 구별하여 주님께 온전히 순종하는 헌신의 삶을 살아야 한다. 1) 레 11:45, 롬 6:17-23, 딤후 2: 19-21 2) 빌 2:5-11, 눅 6:46-49, 마 7:21 4. 그리스도인은 나살인처럼 세상과 구별되어 주님을 위해 살겠다고 헌신한 사람입니다. 헌신은 강요가 아닙니다. 주님의 사랑을 알기에 스스로 내려 놓는 것입니다. 나는 기쁨으로 헌신하고 있는지 아니면 의무와 책임으로 하고 있는지 서로 나누어 봅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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