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별된 사람들 | 운영자 | 2013-06-03 | |||
|
|||||
구별된 사람들 (민수기 8:14-26) 구별은 거룩함이 아닙니다. 구별 자체가 거룩은 아니라는 뜻입니다. 구별되어 살더라도 거룩하지 않은 사람이 있습니다. 깨끗하게 살지만 하나님으로부터 의롭다고 칭함을 받지 못하는 사람도 많이 있습니다. 구별함은 거룩함으로 나아가는 길입니다. 우리는 거룩함으로 나아가기 위해 구별되어야 합니다. 구별과 거룩은 그릇을 통해 설명할 수 있습니다. 그릇을 사용하기 위하여 깨끗하게 씻는 것을 구별이라고 한다면 그릇에 담기는 것이 거룩입니다. 그릇이 아무리 깨끗이 씻겨 있다고 해도 그 그릇에 무엇이 담기는 가에 따라 가치가 드러납니다. 아무것도 담기지 않았다면 그것은 깨끗한 것이지만 거룩한 것은 아닙니다. 구별함은 거룩함을 이르는 데 필수적입니다. 그러나 구별을 위한 구별은 있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으로 채워지기 위한 구별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앤드류 머레이. [거룩, 이제는 거룩한 그리스도인으로] 1. 하나님이 구별하신 사람들은 누구입니까? 하나님이 그들을 택하신 이유는 무엇입니까? (14-18절) * 1) 레위인을 구별하셨다. 2) 이스라엘 백성 중에서 하나님께 온전히 드린 바 된 자들이다. 3)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초태생은 하나님께 속한 자임을 증거하여 4) 모든 백성이 하나님께 구별된 거룩한 백성임을 증거하셨다. 5) 이것은 애굽 땅에서 모든 처음 난 자를 치던 날에 그들을 구별하셨기 때문이다. 6) 따라서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처음 태어난 자 대신 레위인을 취하여 구별하셨다. 2. 레위인은 무슨 일을 합니까? (19절) 그들은 회막에서 봉사하기 위해 어떤 준비를 했습니까? (20-22절) * 1) 레위인이 하는 일 (1) 회막에서 이스라엘 자손들을 대신하여 봉사하며 (2) 이스라엘 자손들이 성소에 가까이 할 때에 그들 중에 재앙이 없게 하시려고 이스라 엘 자손을 위하여 속죄하는 일을 한다. 2) 회막에서 봉사하기 위한 준비 - 레위인은 이스라엘 자손들을 위하여 거룩하신 하나님 을 섬겨야 했기 때문에 (1) 그들은 그들의 죄에서 스스로 깨끗하게 하고 (2) 그들의 옷을 빨며 (3) 아론이 그들을 여호와 앞에 요제로 드리고 (4) 아론이 그들을 위하여 속죄하여 정결하게 한 후에 레위인이 회막에 들어가서 아론 과 그의 아들을 앞에서 봉사하게 하셨다. 3. 레위인이 백성과 구별되고 사역을 위해 스스로 정결하게 하는 일을 통해 무엇을 깨닫게 합니까? * 우리의 예배와 섬김의 대상이신 하나님이 거룩하신 분이기 때문에 하나님께 속한 백성들 은 그리스도의 피로 성결함을 입고 구별되어 거룩함을 목표로 살아야 한다. -롬 6:15-23 4. 하나님은 레위인을 정결케 하셔서 회막의 모든 것들을 거룩하게 준비하셨 습니다. 이런 하나님의 모습을 통해 예배하는, 또는 예배를 섬기는 나의 사역이 앞으로 어떠해야 할지 서로 나누어 봅시다. * 1) 예수의 피를 더욱 힘입어야 한다. - 히 10:19-20 2)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야 한다. -히 10:21-22 3) 모여 하나님께 예배하기를 힘써야 한다. - 히 10:23 4) 믿는 도리의 소망을 움직이지 말고 굳게 잡고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해야 한다. - 거룩한 행실 - 히 10:23-24 2) 오직 주 예수그리스도로 옷 입고 육신의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아야 한다. - 롬 13:14섬겨야 한다. |
댓글 0